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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연구회 천마산 동정기 (1)

산림교육전문가 2016. 4. 14. 22:53

 

 

도심근처에서 벗어나 천마산에서 들꽃보기를 하여 본다.

오늘낯온도가 20도를 넘는다는 일기예보에 옷차림을 가볍게 하였으나  바람이 없는데도 춥다.역시 산은 산인가 보다

처음에 만난 친구는 남산제비꽃 잎은 3개로 완전히 갈라지며 옆에서 있는 것은 다시 2개로 갈라져 새발 모양을 하고 뿌리 부분에서 나온다.

남산제비꽃 꽃은 백색으로 잎 사이에서 꽃줄기가 나와 1개씩 달린다.

노랑제비꽃은 노란색 꽃이며 잎은 하트 모양 테두리에 얕은 톱니 모양의 결각이 있다.

잔털제비꽃이 마치 사람이 심어놓은 듯 화분에 심어져 있듯 바위돌 위에 예쁘게 피어있다. 

잔털 제비꽃은 흰색이며  코털같은 잔털이 있고 잎이 하트모양으로 둥글고 둘레에 톱니가 있다.

털제비꽃은 우리 주변에서 많이 보아오던 꽃으로 꽃의 색상이 자색이며  잎은 계란형이다.

자연상태 그대로 가까이 보면서 서로 자기가 본 느낌과 특징을 이야기 하여 본

개별꽃은 흰색으로 꽃잎이 5 꽃잎 가운데가 들어간 특징이 있다.

큰개별꽃 꽃잎이 6개 이상이고 자색의 수술이 꽃잎에 비치어 꽃잎에 무늬가 있는것 같다.

개별꽃과 큰개별꽃이 혼재하여있다.

 

왼쪽이 개별꽃 오른쪽이 큰개별꽃

금괭이눈은 꽃대가 길고 매끈하며 잎은 손바닥을 닮았으며 어린잎은 결각이 작고 원형이다.

금괭이눈 포옆까지 노랗게 물들어 있고  꽃 하나가 4으로 여러개가 꽃다발을 이룬다.

산괭이눈 금괭이보다 색이 연하고 잎은 둥글다.

 

애기괭이눈 : 꽃모양이 작고 잎도 작으나 줄기가 길어서 사진 찍기가 좋다 .

물가에 군락을 이루기도 한다.

큰괭이밥 꽃은 흰색이며 꽃잎 가운데 붉은색 줄이 여러 개 있으며

 잎은 옆에 올라오고 마치 가위로 자르듯 끝이 반 토막 모양이다.

 는쟁이냉이는 곧게 서는 줄기가 위쪽에서 가지를 치며 50cm 높이로 자란다. 잎은 둥근꼴 또는 계란 모양에 가까운 둥근꼴이다.

 는쟁이냉이 자색의 넓은잎과 중앙 꽃대애 꽃 봉오리들 만들고 있다.전체적인 색상이 자라며서 푸른색으로 변한다.

미나리냉이 줄기는 높이가 40∼70cm이고 전체에 부드러운 털이 있으며 잎은 어긋나고 깃꼴 겹잎이고 작은 잎은 5∼7개이고 길이 4∼8cm(폭 1∼3cm)의 넓은 바소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긴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짚신나물 꽃대가 촘촘하고  털이 있어서 짚신에 붙어서 번식하고  산집신은 털이 작다.

잎이 어긋나며 작은잎 사이에 크기가 다양한 작은잎이 있고 양지꽃 형태이나 탁엽이 많다.

삿갓나물 : 사갓 모양의 5~8개 꽃잎 모양의 잎 중앙에 꽃봉오리가 있다.

좀 더 가까이 좀 더 자세히 보자.

카메라에 담아서 연구도 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