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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몽고 트레킹 (둘)

산림교육전문가 2010. 7. 21. 15:11

 

둘째날은 세계 자연유산의 한곳 테를지 국립공원의 엉거츠산(1,970m) 산행

 

4시면 밖이 환해지고 9시가 되어야 어두어 지더군

 

일행이 머문 게르인데 몽고식 텐트

 

테트식이 아닌  야영지도 있고

  독립된 야영지도있고

 세계에서 별이 잘 관측 되는곳의 한곳으로  별자리 설명도듣고 어릴적 멍석에 누어 별을헤던 기억이 생생하여

사진을 찍어보려 했는데 장비와 실력이 없어 이 모양이네

 

 게르내부  입구는 남쪽으로 나고 들어가며 우측이 여자자리 좌측이 남자자리 중앙은 손님의 자리라는데

낯에는 불볕이고 밤에는추워서 난로를피워야 해요

 

 공동으로 식사를 하는 식당앞에서 한컷

 걷고 또걷고

 정상부근엔  역시 울산바위 비슷하기도하고   (부엉이 바위 같기도 한곳 오르면 안되는곳--농담))

 

 

 

 시야가 너무좋아  10키로미터 이상도 잘보이는것같아요

 

 

거의 다내려오니  버스가 날 반기네  그래서 카스맥주를 그냥------쭉  (버스가 길이 없어도 잘다녀)

 테를지 국립공원 주변 농장들인가봐

 소 ,말 ,양,그리고 염소등 모두 같이 제 맘대로 사는것 같아

 주변에 있는 거북바위라네

 

출처 : 연산중학교21회 친구들
글쓴이 : o55k한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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