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양주cc 에서 오래전 용산역사 건설 메버들과
가을을 느끼며 세월의 흐름을 느겼습니다
가을이 되니 낙엽이지고 함께 일했던 동료들도 8~9년 세월이 흐르니은퇴 한분들이 반입니다.
가을 낚엽과 갈대속에서 옛일을 회상하고
지난 과거도 추억이지만 서로의 앞일을 이야기하며...
멀리 북한강을 배경으로
또한 남쪽 남한강도 바라보면서
가로지르는 춘천 고속도로 보면서 편라함을 느끼고
그린에 공을 올렸습니다
멀리보이는산이 화야산
천일을 핀다는 천일홍도 이제는 여름을 지나고 가을을 뒤로하며 가실때가 되었습니다
내가 좋아 하는 소나무가 멋져 보여서 ..
그렇게 하루를 옛 동료와 함께 즐겁고 보람있는 하루를 굿 ~~~~ 샷
출처 : 연산중학교21회 친구들
글쓴이 : o55k한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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