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교도(동경)이 수도이고 제일크며 2번째크기 오사가 3번째 요코하마 , 4번째 나고야, 5번째 삿보로 로 인구는 180만정도
4일째 겨울눈의 도시 삿보루로 갑니다.
삿보루는 1880년 그 당시 만엔 현재 가치로 10조원으로 계회 완전 계획도시로 북해도개척자 포악학한 구로다와
미국인 윌리엄크라크 (소년들이여 야망을가져라)가 지휘 하였다고 가이드는 말합니다.
구 홋카이도 청사
붉은 벽돌의 도청으로 일본 정부가 북해도를 개척하려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어진 청사로, 삿포로의 상징과도 같습니다. 1888년 미국의 메사추세츠주 의회 의사당을 모델로 약 250개의 붉은 벽돌을 이용하여 네오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졌습니다.
이후 1988년에 현재의 위치에 복원되어 국가가 지정한 주요 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내부에는 장관과 지사의 집무실, 북해도의 역사 문서를 모아 놓은 북해도립 문서관과 기념실이 있으며, 특히 아치형의 천장 등 실내 장식이 매우 아름답고 낭만적인 멋이 살아 있습니다.
오오도리 공원 눈축제로 유명한 북해도 최대의 시민공원으로 삿포로 도심의 중심부에 있는 오오도리 공원은 도시 중심부에 길이 1.5㎞ 폭 65-105m으로 동서로 펼쳐져 있으며 북해도에서 가장 넓은 공원으로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이곳은 축제와 이벤트 장으로 유명하며, 6월 중순은 요사코소우란 축제, 7월 중순에서 8월에는 여름 축제를,
12월~1월은 화이트 일루미네이션이 진행됩니다.
특히 해마다 2월이면 눈 축제가 개최되며 작가들이 수백 개의 눈과 얼음조각으로 공원을 꾸며 놓습니다.
공원의 동쪽 끝에는 90m 높이의 전망대가 있는 TV 타워가 있고, 서쪽 끝에는 삿포로 시자료관이 있습니다.
공원 내에는 오브제와 분수, 4계절 각기 아름다운 꽃들이 화단을 장식 하고.있으며, 관광객들과 삿포로 시민들을 위한 휴식과 놀이의 공간이 있습니다.
중학생인듯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젊은 남녀가 데이트를 즐기고 있습니다.
삿보루시내를 누비는 삿보루 택시라고 씌여 있었습니다.
참나무 종류 같은데 해석을 할 수없네요
북해도에서만 맛볼 수있는 삿보루맥주 맛이 구수했습니다. 가격은 우리서울의 2배정도 되는듯 합니다.
시내는 깨끗하고 조용했습니다.
이곳 주차료는 비싸네요
저녁에 대게 무제한으로 일행들이 잘도 까먹는데 나는 영 실력이 없어 다른동행인보다 못 먹었어요.
4일간 우리와 동행한 버스 번호가 22 - 22 - 22 입니다
차량번호판 색갈은 검정 : 영업용 소형, 노랑 : 자가용소형 660cc 미만, 초록 : 영업대형 버스 트럭, 흰색 자기용 대형 트럭 660이상 이랍니다.
티마크 시티 호텔 삿포로 TMARK CITY HOTEL SAPPORO
구. BLUE WAVE INN이 리노베이션으로 새단장을 마치고 2015년 4월 1일에 티마크 시티 호텔 삿포로(TMARK CITY HOTEL SAPPORO)로 재탄생하였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모텔정도 였고 주변에 8시에 작업시작전 안전체조를 하는 현장이 있었습니다.
삿포로 아사히 맥주공장
일본을 대표하는 맥주 브랜드 아사히 맥주의 생산 공장 견학과 시음을 하고 일본을 대표하는 여러 맥주 브랜드 중 슈퍼드라이로 유명한 '아사히'는 일본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맥주입니다. 아사히의 여러 제조 공장 중 삿포로에 위치한 공장을 견학하여, 아사히에서 판매되는 맥주와 음료들의 생산 공정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장 견학 마지막에는 공장에서 바로 생산된 아사히 생맥주를 성인 대상으로만 시음이 가능합니다.
전일정중 한번밖에 없는 쇼핑센타 방문은 해외여행시 가이드들이 강제 비슷하게 물품을 구입하게 하는데 이번 여행은 쇼핑으로 낭비하는 시간을 아낄 수 있어서 좋아고 가이드팁이나 별도의 옵션이 없어서 참으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