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 산림과학원

산림교육전문가 2014. 3. 9. 08:06

 

서울 동대문구 회기로에 위치한 본원은 1920년 임업시험장 창설로 2004년 임업연구원을 국립 산림과학원으로 개칭 된 역사를

가지고 3개의(산림생산기술, 남부 산림자원, 난대 아열대산림) 연구소와 4개부 (산림정책 연구,산림보전,산림유전자원,임산공학) 조직으로 국민 행복과 국토건강 세게녹화를 선도 산림과학지식 기술의개발과 보급을 목표로 한다.

 

4개전략 1.창조형 연구체게구축 2.지속 가능한 기술 발전 동력 확보 3.스마트고객 서비스 구현  4.산림과학 기술선도 글로벌 역량강화를 추진 하고 있다.

 

평일에는 일반인에게 개방이 되지않는곳으로 서울 지역 프르미기자 모임이 과학원에서 있어서 기대를 갖고 과학원을 찾았다.

세종대왕기념관 삼거리 에있는 정문  나무로 산 형상의 무늬를 새겨 놓여져 있다

 

본관동 으로 국제정책 대학원 자료실 건물이 있어서 주변을 돌아보고 시간에 맞추어 과학원으로 갔다 .

옛날의 전형적인 관청 건물 외관이다.

 

본관동과는 다른 최신의 건물외관 좌측의  산림과학관과 우측의 전시장 건물

앞으로 함께할 서울 지역 기자들과 산림청 대변인실 직원들이다.

 

중앙에 계신분이 김형완 대변인 그리고 연구계획과에 근무하시는 이 욱 박사님

산림에 대하여 설명하면서 과학원의 하는일을 중점적으로 설명하여 주시고 과학관내를  안내하여주신 직원이 옆에 계시다

 

강당내부의 분위기가 역시 산림과학원이라 나무로 꾸며져 있고 천정의 무늬는 한옥의 격자무늬를 하고 있어서

전통과 과학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듯한 느낌이다

 

전시동 천정은 아취형태의 나무틀로 합성함으로써 균일한 목재 재질감으로  하나의 보로 쨔져있어 넓은 공간을 만들어 주면서

안정성을 주고 깨끗한 이미지를 준다

 

전시되어있는 전시물과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일요일 자녀들과 함께하면 산과 나무가 주는 고마움 함께 느낄 수 있다.

 

각종 나무의 형태 / 통목과 합성목 그리고 많은 형태의 무늬들

건물 내부에서도 나무가 주는 치유로 힐링 는것 같다

통목은 건조가 완전 하지못해서 틈이 갈라져 있고 변형도  있어 아쉽다

 

전시장을 관람하려면 2시간 이상 있어야 하는데 30여분만에 보려니 수박겉할기 식으로 하여 다음에 시간을 갖고 찾아야 겠다.

 

구조용으로 쓰려면 이렇게 합성을 하여 놓으면 강하고 변형이 안되어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목재용 침대

하부에 나무칩을 담아놓아 자리에 눞기만 하여도  잠이 곳바로 들고 숙면 할 수 있을것 같다

 

아름다운 무늬와 합성돤 판재

 

외부의 홍능 수목원은 가지 못하고 정원에 꾸며진 교목과 관목 그리고 초화류들을 보는데 교목중에는 아주 오래된 벗나무와 각종 수목들이 있고 겨울을 이겨내고 봄소식을 전하는 복수초와 그것을 카메라에 담는 여심이 아름답다

 

하늘과 어우러진 풍년화 핸드폰으로는 실력이 부족해 촛점이 안 맞아 아쉽기만 하다

그리스어로 ‘hamos(비슷하다)’와 ‘melis(사과)’의 합성어로, 서양 모과(Mespilus)와 닮은 데서 유래하여 豊年과는 다른뜻

 잎과 꽃이 피는 가지에서 증류한 증류물은 살균성과 수렴성이 있어서 피부 통증에 사용된다. 트거나 햇볕에 탄 피부, 멍, 부기, 그리고 뾰루지에 사용한다. 출혈을 멈추게 하거나 정맥이상 확장에도 이용되고 연고(軟膏)나 좌약(挫藥)은 치질에 효과적이다. 

 

이른봄을 알리는 홍매화의 꽂망울이 아직은 겨울이라고 말하는 듯하다

 

어릴적 많이 보아온 탱자나무  우리집에는 없고 연탄 공장 담장용으로 심어져있던 옛날일이 그리워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