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연구회 인천수목원
들꽃연구회 모임이 이번엔 인천시 도서 해안과 육상의 주요 식물종을 수집. 전시. 보전. 연구하고 자연체험 교육으로 조성된 인천 수목원을 찾았다.
인천수목원은 수목 보호와 관람 질서 유지를 위해 당일 현장 예약제로 운영되며 관람료는 무료 관람시간은 하절기 10:00 ~ 18:00 동절기 10:00 ~ 17:00이다.
곤드레나물로 더 알려진 고려엉겅키는 뿌리에 달린 잎과 밑부분의 잎은 꽃이 필 때 시들며 아래쪽 잎은 잎자루가 길고 위쪽 잎은 잎자루가 짧다. 잎의 앞면은 녹색에 털이 약간 있다.
지느러미엉겅퀴는 줄기 겉에 물고기의 지느러미처럼 생긴 능선이 발달하는 엉겅퀴’라는 뜻으로 가장자리는 고르지 않게 갈라지며 굳은 가시가 있고 잎자루는 없다. 꽃은 5-8월에 가지 끝에 머리모양 꽃차례로 달리며 진한 보라색 또는 드물게 흰색이다.
벌씀바귀는 벌판에서 잘 자라고 씀바귀 중 가장 온난한 곳에 살며 유일한 한해살이 종으로 온난한 지역에서는 월년생으로 살고 줄기에 난 잎의 모양은 화살촉 모양으로 길어져서 줄기를 감싸므로 구분된다.
선씀바귀 줄기는 곧추서며 겉에 털이 2줄로 나고 잎은 줄기 끝부분에 2쌍이 마주나며 돌려난 것처럼 보이며 넓은 난형으로 연한 녹색이다.
꽃은 5~6월 꽃잎이 많이 관찰되고 줄기 끝 겨드랑이에서 1-5개가 취산꽃차례를이룬다. 수술은 꽃잎보다 짧고 암술은 수술보다 조금 길고 꽃잎 색이 희면 흰선씀바귀 노란색은 노랑선씀바귀다.
자주받침꽃 낙엽 활엽 관목으로 작은 가지에 잔털이 있으며 꽃은 녹자색 또는 적자색으로 꽃받침과 꽃잎의 구분이 어려워 자주받침꽃이라고 한다.
장구채는 2년생 초본으로 잎은 넓은 송곳 모양으로 양 끝이 좁으며 마주나고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꽃은 백색이고 곧게 서며 잎자루와 원줄기 끝에 먼저 피고 아래로 내려오며 잎자루 사이에서 층층으로 달리며 작은 꽃자루는 가늘고 길며 털이 없다.
청미래덩굴 줄기에 갈고리 같은 가시가 있으며 잎이 가지에 어긋나게 달리고 끝은 조금 뾰족한 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앞면에 윤이 나며 만져보면 두껍고 잎자루 밑에는 턱잎이 변해서 생긴 덩굴손이 있다.
매발톱나무 가시는 3갈래로 갈라지며 잎은 햇가지에는 어긋나고 짧은 가지에는 모여난 것처럼 보이며 잎몸은 주걱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가시 모양의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꽃은 짧은 가지에서 난 총상꽃차례에 10-20개가 달리며 노란색우로 꽃받침은 6장이 2줄로 붙고 노란색이다.
개질경이 줄기는 없으며 잎은 뿌리에서 모여 나고 잎 전체에 흰 털이 있고 긴 타원형으로 끝은 둔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물결 모양으로 밑부분은 좁아져서 잎자루가 된다.
개똥쑥
더위지기( 인진)
냉초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가 갈라지지 않고 잎은 마디마다 3-9개씩 돌려나며 긴 타원형 또는 넓은 선형으로 잎 끝이 매우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광대나물은 두해살이풀로 줄기는 밑에서 많이 갈라지며 자줏빛이 돈다. 잎은 마주나고 아래쪽의 것은 원형으로 잎자루가 길며 위쪽 잎은 잎자루가 없고 반원형 양쪽에서 줄기를 완전히 둘러싼다.
골등골나물 짧은 뿌리줄기가 발달하는 여러 해 살이로 바로 서서 자라며 단면은 원주상이며 전체에 거친 털이 있고 윗부분에는 꼬부라진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며 아랫부분의 것은 꽃이 필 때 고사하고 3맥이 뚜렷하며 양면에 털이 있고 뒷면에는 선점도 있다.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으며 3열로 깊게 갈라지기도 한다.
대극 : 씨 받침에 꿀주머니 암술머리3가 등대풀과 비슷하나 등대풀은 표주박 같은 방울이 있다
범꼬리 뿌리에 달린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넓은 달걀 모양이고 점차 좁아져서 끝이 뾰족하고 밑은 심장밑 모양이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뒷면은 흰빛이고 잎집은 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하다.
벼룩나물 줄기가 옆으로 많이 갈라지며 땅으로 둥그렇게 사방으로 뭉쳐서 퍼지며 자란다. 일부 잎에서 회색 점들이 관찰되었고 뭉텅이로 자라는 모습이 포기를 연상 하게 한다
벼룩이자리-봄철 어릴 적에 나물로 무처 먹은 기억이 많이 나며 벼룩나물과 구별 포인트는 털의 유무(털 있으며 벼룩이자리)와 잎의 모양이 긴 타원형(나물)이나 원형(벼룩이자리)로 규별 할 수 있다.
봄망초 줄기는 각이 지고 털이 있다.
꽃대 초기에는 굽어 있다.
꽃의 초기에는 자색 이었다.
흰색으로 변 했다.
살갈퀴 덩굴손이 3개로 갈라지고 줄기는 4각이며 잎은 어긋나게 달리고 깃모양의 겹잎으로 잎끝이 오목하게 패고 끝에 가시가 있다.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에 나비 모양의 분홍색 꽃이 1~2개 핀다. 얼치기완두는 덩굴손이 거의 갈라지지 않는다.
선개부알풀
해당화꽃
연리초 잎은 어긋나고 1∼3쌍의 작은잎으로 되며 끝에 갈라지지 않는 덩굴손이 있다. 작은잎은 비스듬히 마주서고 바소꼴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음나무는 엄나무 또는 엄목(嚴木)이라고 한다. 지방에 따라서는 개두릅나무라고 부르기도 한다
손바닥의 몇배가 되는 버섯 이름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