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노보리벳츠)
홋카이도 두번째날 노보리베츠 지다이무라와 지옥계곡 을 갔습니다.
홋카이도의 대자연에 둘러싸인 드넓은 부지에 일본풍의 목조건물과 시바이고야 테마관 등을 중심으로에도시대에 지은 건물 94동을 재현해 놓은 곳이다.
에도시대에 온듯한 생생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곳 노보리베츠 지다이무라는 일본의 전국시대(1477~1573)말기에서 에도시대(1603~1868) 초기에 걸친 사회,풍속,문화를 재현한 테마파크입니다.
배우의 버선이 벙어리 양말이라 새롭다.
白花燎亂이란 쇼로 관객참여를 했으며 "오이란"이란 미모도 뛰어나고 기예도 뛰어난 에도시대의 요시와라 외곽에서 최고로 높은여성을 말 합니다. 참여한 관객은 참으로 배우와 같이 잘 호응해 주었어요.
전국시대 말기부터 아즈치 모모야마(安土桃山)시대에 걸쳐서는 미술 및 문화면에서 전통문화면에서 전통문화의 기반이 갖추어지고 에도시대에 걸쳐서는 미술 및 문화면에서 전통문화의 기반이 갖추어지고, 에도시대에는 평화가 300년간이나 이어졌다.
장내에는 역사상의 영웅들을 연극으로 볼 수 있는 극장 및 재미있는 체험관 등이 들어서 있습니다.
미로찾기에 도전했는데 현기증이 많이 왔고 중간에 길을 잃어 고생 했어요
북해도 아이노 원주민이 땅을 지키려는 연극으로 배우들의 검술 실력이 대단 합니다. 끝나고 관객을위한 서비스도 해주네요.
지옥계곡은 마치 지옥을 상상하면 이곳과 같을 거라고 해서 이름지어진 이름이랍니다.
까마기까지 와서 도망도 안 가고 해서 더욱 지옥 같은 느낌 입니다.
넓은 화산지대에서 밤낮 가리지 않고 쉴새없이 뿜어져 나오는 희뿌연 연기를 보면 누구나 지옥의 상상에 빠져듭니다.
적갈색과 황토색으로 뒤덮혀있는 계곡에서 자아내는 무수한 분화연기가 피어오르는 지옥계곡은 활화산인 카사야마산의 분화구입니다. 직경 450m, 면적 11만m2의 광대한 분출구가 이곳저곳에서 자욱한 연기를 피어내고 있다
계곡을 따라 수많은 분화연기를 볼 수 있는 이 곳은 노보리베츠의 상징적인 곳이라고 할수 있고 주변에는 유황냄새가 자욱하고 뒤에 보이는 건물이 숙소 입니다.
출입을 금지하는 팻말이 보이고 안에는 조그만 비석이 여러개 보여 안내자에게 질문하니 자살한 사람의 영혼을 달래주눈것이라고 하네요.
식당의 바닥이 다다미로 되어 있어서 청소하는데 의문이 갑니다. 그래서 심식물을 떨어트리지 않으려고 아주 조심 하였고 나는 양고기가 아주부드럽고 냄새도 없이 맛 있어서 부페식에서 1kg는 먹었습니다.
세키스이테이 호텔 SEKISUITEI HOTEL(石水亭) TEL.0143-84-2255
JR노보리베츠역에서 차로 약 20분거리 일본 전국에서 손꼽히는 우수 온천이자 북해도 3대 온천 중 하나로 유명한 노보리벳츠 온천 휴양지에 위치한 료칸 스타일을 갖춘 온천호텔입니다.
침대쪽은 정리를 안해서 못 찍고 다다미방쪽만 찍었습니다.
대자연의 파노라마를 여유롭게 만끽할 수 있는 온천욕 체험과 맛깔스럽고 세련된 호텔 뷔페식을 제공합니다.
온천요시 수영복 필요 없고 온천 이용시간 24시간 이고 계곡물소리에 완전 숲속에서 야영하는느김도 있었어요.
* 온천 성분 및 효능 : 유황온천/동맥경화, 고혈압, 만성피부질환, 당뇨
* 가족탕 (가시키리부로) 이용 시 욕실 1개당 3,150엔 (50분 이용 기준)이 있습니다.
일본여행의 맛은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여유롭게 온천하는것이 참으로 좋았습니다.